[기자] <br />오늘 가서 무슨 논의를 하게 되나요? <br /> <br />[김정렬 / 국토교통부 차관] <br />지난번에 판문점 회담 이행을 위한 고위급 회담에서 정해진 의제들을, 즉 남북한의 철도의 연결과 현대화 사업을 위해서 필요한 실무적인 사항 등을 논의하고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제재 때문에 실질적인, 구체적인 사업을 논의하기는 좀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오늘 논의의 초점은 어떻게 맞춰지나요? <br /> <br />[김정렬 / 국토교통부 차관] <br />제재가 한계가 있습니다마는 그 전에 제재가 풀리고 나면 추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항들을 충분히 조사하고 연구하고 준비할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그러한 사항들을 잘 충분히 논의하고 또 북한에 실질적인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내용들을 잘 듣고 또 필요하면 우리의 경우에도 우리의 의중을 잘 설명해서 서로 간에 충분한 앞으로의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2607322117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